교회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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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가 청년기 이전에 회심… 교사 역할 커교회일반 2021. 1. 11. 16:47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과) ©‘서울홍성교회 다음세대’ 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 10일 서울홍성교회에서 열린 교사세미나에서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코로나 시대의 교사’를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함영주 교수는 “코로나19가 여러가지 불편한 모습을 줬지만 기독교교육에 중요한 화두를 던져주었다. 교회적으로는 교회론과 예배론의 본질을 생각할 수 있었고, 기독교교육차원에선 신앙교육의 주책임자가 부모라는 본질적인 깨달음을 줬다’며 “교회학교 교사는 어떻게 가정과 연계해서 신앙교육을 해야 할지 방향성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그는 인구감소에 따른 교회학교 아이들의 감소라는 교회학교의 현실을 이야기하며 “코로나와 상관없는 시기에도 이미 한국교회와 교회확교의 쇠퇴가 진행되었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