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생태계대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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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등 악법 발의돼 심각한 갈등 유발”교단·단체 2022. 4. 27. 11:21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교회생태계대응위원회(위원장 김장교 목사)가 26일 오후 서울 왕십리교회(담임 맹일형 목사)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안 등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위원장 김장교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에선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말씀 재현으로서 교회’(신 6:4~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2부 세미나에선 소강석 목사(직전 총회장), 음선필 교수(홍익대 법대),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가 발표했다. 소 목사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해 영상으로 발표했다. ◆ “평등 말하지만… 저의 무엇인지 심히 의심” ‘반기독교적 반사회적인 역차별의 악법과 조례를 반대한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소강석 목사는 “우리 교회와 국민들이 그토록 반대했던 포괄적 차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