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신앙자문위원회
-
트럼프, 영적 고문 화이트 목사와 ‘국가신앙자문위원회’ 출범국제 2021. 9. 9. 11:55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현재 신앙과 종교 상황이 좋지 않다면서 그의 영적 고문이었던 폴라 화이트 목사와 새로운 국가신앙자문위원회(National Faith Advisory Board)를 최근 발족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재임 시절 백악관 공공연락실에서 근무한 제니 콘과 아만다 로빈스 바고가 공동설립한 이 단체는 “바이든 행정부가 ‘반-신앙 의제’(anti-faith agenda)를 추구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이메일을 종교단체에 보냈다라고 주이시데일리포워드(Jewish Daily Forward)가 보도했다. 이 단체는 이메일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 시절 우리는 백악관에서 함께 많은 것을 이뤘다. 우리는 새 행정부와 그들의 반종교 의제에 의해 우리의 모든 노력이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