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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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제일교회 안수집사·시무권사 임직예배 드려교단·단체 2021. 12. 23. 15:58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임직예배가 19일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에서 열렸다. 안수집사 20명, 시무권사 46명이 임직됐다. 임직된 안수집사, 시무권사 총 66명은 지난 10월 개최한 공동의회에서 90% 이상의 찬성 득표를 받아 직분을 받게 됐다. 또한 12주간의 임직 교육을 거쳤으며, 임직 후에도 2년간 특별 교육과 봉사활동 등의 훈련을 받게 된다. 이날 임직예배는 최영호 목사(경기중노회장, 새언약교회)가 기도, 김병관 목사(경기중노회 서기, 행복한교회)가 성경봉독 순서를 맡았다. 설교를 맡은 권태진 목사는 ‘맡은 자가 구할 것(고전4:1~5)’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 중에 부르신 복받은 자”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하나님의 평가를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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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민족의 아픔과 6.25 기억하며 기도하자”교회일반 2021. 6. 24. 11:25
‘6.25전쟁 71주년 한국교회 연합성회’가 23일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에서 (사)한국교회연합,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한국기독인총연합회, 군포시기독교연합회,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엽합 공동주최로 진행됐다. 김학필 목사(한국교회연합 상임회장)가 사회를 맡은 연합성회에선 최승균 목사(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대표회장)가 환영사를 전했고, 김효종 목사(한국교회연합 상임회장)가 대표기도를 한 뒤 박종안 목사(군포시기독교연합회 상임총무)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김병근 목사(한국교회연합 서기)가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평화통일을 위하여’, 김명식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서기)가 ‘6.25전쟁의 희생자 및 참전국 장병들을 위하여’, 현수동 목사(한국기독인총연합회 사무총장)가 ‘한국교회 영적부흥과 예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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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진 목사, 한국기독인총연합회 대표회장 취임교단·단체 2021. 6. 23. 11:24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군포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가 (사)한국기독인총연합회(이하 한기연)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기연은 22일 오후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에서 권태진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승균 목사(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대표회장)가 사회를 맡은 예배는 이상민 목사(대구서문교회)의 기도, 박종호 목사(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사무총장)의 성경봉독, 이기도(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강헌식(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김종영(광주사랑의교회)·박창식(예장 합동해외 총회장)·권성일(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의 특별기도, 권태진 목사의 설교, 손평업 목사(법무법인 소망 대표)의 축도로 드렸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히브리서 11:5~6)라는 제목으로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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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하나 돼 역사 바로 세우고 기도운동 펼치자”교단·단체 2021. 5. 17. 16:21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직전 대표회장을 지낸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26개 지역 교계를 연합해 ‘역사 바로 세우기’와 ‘기도운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14일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안희환 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와 함께 군포제일교회에서 대담을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권 목사는 “풀뿌리 민주주의 상황에선 지역 기독교 연합회의 역할이 너무나 귀하다. 이들과 함께 한국기독인총연합회 조직을 구상하고 있다. 목사와 장로, 권사, 성도까지 다 참여할 수 있다”며 “이것이 활성화 되면 1천만 기독교인들을 하나 되게 하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것이 이뤄지면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 바로 세우기를 해야 한다. 특히 6.25가 얼마 안 남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