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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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호프, 미얀마 빈곤가정 긴급 생계비 및 식량 지원국제 2021. 4. 22. 11:41
국제개발협력NGO 글로벌호프(대표 조용중)가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빈민계층 가정에 긴급 생계비와 식량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미얀마는 지난 2월 군부 쿠데타 이후 현재까지 약 73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 외에도 보호받아야 할 아동들의 사망과 무고한 시민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호프는 긴급 모금을 통해 현지 청년 단체와 협력하여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청년들의 총상 치료비와 그 가정에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고, 경제 상황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민계층 300여 가구에 긴급 식량을 지원하는 활동을 일차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20일에는 RGA재보험 한국지점 신성욱 사장과 임직원이 미얀마의 아픔에 동참하고자 글로벌호프에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미얀마 후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