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금식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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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테네시 주지사, 취임 후 세 번째 ‘기도·금식·겸손의 날’ 선포국제 2021. 10. 19. 11:00
취임 3년을 맞은 미국 테네시 주지사가 전역에 걸쳐 기도와 금식과 겸손을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빌 리(Bill Lee) 테네시 주지사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트위터를 통해 “저는 11일을 기도와 금식의 날로 바치겠다는 선언문에 서명했다. 모든 테네시 주민들을 (아내)마리아와 나와 함께 하도록 초대한다. 우리가 잠시 멈춰, 우리의 축복을 인정하고, 우리 주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앞으로의 날을 위한 치유와 은혜, 자비를 구하자”고 말했다. 이는 2019년에 취임한 빌 리 주지사가 세 번째로 선언한 기도와 금식의 날이다. 이날 선언문에 서명한 빌 리 주지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와 주와 국가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의 필요성을 인정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소망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