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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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 <재와 장미> 성서와 그림2 기획전 열어문화 2021. 4. 7. 15:02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문안교회는 2021년 3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1층 갤러리에서 성서와 그림을 만나게 하는 두 번째 전시, 를 기획하여 펼친다. 이 전시는 기독교 정신을 충실히 따르기 위하여 신앙인 중견작가들이 성경말씀을 묵상하며 준비하였고 교인들과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고 함께 공감하고자 마련됐다. 사순절과 부활절을 지나며 기독교 정신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인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승리를 모두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립보서 3장 10-11절)’ 말씀에 맞춰 본 전시의 제목 ‘재와 장미’는 회개의 의미와 부활의 생명력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