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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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기독교 집회에 2천여 명 운집국제 2021. 4. 27. 17:54
미국 복음주의 목회자인 마리오 무릴로(Mario Murillo) 목사가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주최한 부흥 집회에 2천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행사는 ‘리빙 프루프 모데스토(Living Proof Modesto)’ 제목의 부흥 집회로 22일 캘리포니아 모데스토에 위치한 욘 트루먼 야구 경기장(John Thurman Field)에 대형 천막을 설치하여 개최됐다. 무릴로 목사는 자신의 웹사트인 '마리오 무릴로 미니스트리즈'를 통해 “행사 시작 2시간 전에 이미 좌석의 절반이 가득 차서 예배를 오후 5시 35분으로 옮겨야 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로 채워지자 의자 500개를 더 빌려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두 편의 설교를 전한 무릴로는 첫 번째 설교에서 잃어버린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