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장년면려회(CE)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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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동성애 행사 열리는 곳 아닌 예배의 자리 되길”교단·단체 2022. 4. 29. 14:30
기독청장년면려회(CE) 인권위원회(위원장 정순진 집사, 이하 CE 인권위)가 26일 대구광역시 동성로에서 제41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CE 인권위는 지난해 여름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서 밤 10시까지 동성로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와 대구 대현동에서 진행 중인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를 위한 집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CE 인권위는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대다수 국민에 대해 불평등과 역차별을 초래할 것”이라며 “우리 자녀와 가정 그리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릴 수 있는 법안을 그냥 지켜봐서는 안 된다”고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동성로 일대를 지나는 기독교인들을 향해 “인간이 만들어낸 법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리석은 죄를 범하지 않도록 지금 우리가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고 교회가 세상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