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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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복음주의 신자 13% ‘십일조 헌금’… 절반은 연소득 1% 이하 헌금국제 2021. 11. 5. 12:26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인의 10명 중 1명(13%)만이 십일조에 참여하며, 절반 가까이는 연 소득의 1% 미만을 헌금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그레이 매터 리서치(Gray Matter Research)’와 인피니티 컨셉츠(Infinity Concepts)’가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관용의 비율: 복음주의자와 기부’ 보고서를 소개했다. 설문에서 복음주의 개신교인들은 연평균 소득의 2.4%를 교회에 헌금하고 있고, 0.8%는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답했다. 보고서는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의 절반이 가구 소득의 1% 미만을 교회나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다”면서 일부 ‘통 큰 기부자’들로 인한 평균 상승을 감안할 때, 복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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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화재로 전소된 전곡중앙교회에 2억여 원 전달교회일반 2021. 3. 24. 11:19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가 지난달 28일 화재로 예배당 전체가 전소됐던 전곡중앙교회(담임 백성국 목사)에 화재 복구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위로 예배를 최근 개최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22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영락교회는 전곡중앙교회에 성금 2억 1,706만원을 전달했다고 한다. 이날 위로예배에선 차동혁 목사(영락교회 선교부)의 인도, 김순미 장로(영락교회 당회서기)의 기도에 이어 김운성 목사가 ‘아직 그루터기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황폐함 중에도 그루터기를 남겨두시고 이를 통해 일하셨던 것처럼 화재로 인한 건물의 황폐함 중에도 전곡중앙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남겨주셨고 지금도 성도들과 함께 계시며 이 교회 속에서 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