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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한국교회와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교단·단체 2021. 1. 15. 17:56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한국교회와 함께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해 치료가 시급한 영유아 장애아동을 돕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는 사회의 무관심과 의료사각지대 속에 놓인 저소득가정 영유아 장애아동이 조기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라며 “캠페인명에는 치료가 시급한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지켜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1.7.kg 미숙아로 태어난 김의론 아동을 소개했다. 이어 “태어나자 마자 전폐정맥결함이라는 선천성 심장병 진단을 받은 의론이는 5차례 개흉수술 후 패혈증 증상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치료비만 4천4백만 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