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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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총회①] 3년 만에 ‘정상 총회’… 2박3일 간 안건 처리교단·단체 2022. 5. 25. 11:34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24일 오후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제116년차 총회를 총회대의원(총대) 5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2박3일 일정으로 치러져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제114·115년차 총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약식으로 진행됐었다. 첫날 부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인도로 드린 개회예배에선 부총회장 장광래 장로가 기도했으며, 서기 정재학 목사의 성경봉독과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의 찬양 후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으로’(사도행전 6: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코로나 전 아닌, 초대교회·성경으로 돌아가야” 지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말씀, 곧 66권 성경 말씀이 거룩한 씨앗이다. 이것이 삶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