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실 기념 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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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저지순복음교회 내 ‘김선실 기념 교육관’ 완공돼교단·단체 2024. 3. 15. 14:44
평생을 전도와 선교에 헌신한 故 김선실 목사를 기념하고 김 목사의 신앙을 계승할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김선실 기념 교육관’이 착공 2년 만에 완공돼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완공 기념행사가 열렸다. 뉴저지순복음교회 내에 단층으로 건축된 기념관은 150석 규모의 예배실과 다목적 친교실로 구성돼 있다. 장남 이영범 장로(성은장로교회)와 차남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등 가족과 김 목사가 생전에 출석했던 뉴저지순복음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완공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어머니는 한평생 복음전도자의 삶을 사셨다”면서 “김선실 기념 교육관에서 자라는 다음세대 어린이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쓰임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기념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