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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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배우 출신 김성일 집사 “기도 중에 성령께서 주신 응답은...”교단·단체 2021. 8. 3. 11:28
80~90년대 꽃미남 배우로 이름을 날렸던 탤런트 출신 김성일 집사가 1일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코너에 나와 신앙간증을 전했다. 15년 간 탄탄대로를 걸어온 연예인 생활을 홀연히 접고 20년 만에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다시 나타난 김 집사는 안부를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하나님의 고난 학교를 다녀왔다. 이제 광야 생활 끝물인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탤런트가 된 배경을 묻는 질문에 김 집사는 "배우가 되려고 된 건 아니었다"며 친구가 우연히 충무로에서 CF를 찍고 3만원을 벌어온 게 계기가 되어 자신도 신인 탤런트 입사원서를 작성해 제출했고, 서류가 통과돼 배우가 되었다고 했다. 이후 김 집사는 만만치 않은 배우의 길을 15년 동안 달려왔고, '배우로서 이룰만 한 건 다 이뤘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