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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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상고와 전도에 최선 다한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교단·단체 2022. 1. 3. 15:42
다사다난했던 2021년 한해가 지나고 2022년 소망의 새해가 시작됐다. 한국교회는 모든 어려움을 뒤로 하고, 부푼 기대와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새날을 시작한다. 비록 지난 2년 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시련을 겪었지만,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고 이제 다시 출발의 자리에 선다. 이에 기독일보는 한국교회 지도자 중 한 명인 김요셉 목사(한교연 초대 대표회장)와 신년대담을 갖고, 올 한해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물었다. 아래는 일문일답. ◆ “코로나19 반드시 물러갈 것… 다시 시작하자” -먼저 2022년 새해를 맞이한 교회와 성도, 국민들에게 덕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과 공간 간의 이동이 제한되고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상호 대면이 금지되어 전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