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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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연 “윤석열 후보, 김한길 전 의원 영입 우려”교단·단체 2021. 11. 23. 11:51
“김 전 의원, 윤 후보에게 영향 미칠 것 예상 윤 후보, 차별금지법안 추진하지 않을까 우려 尹·金, 분명한 입장 조속히 밝히길 강력 촉구”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 22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김한길 전 의원 영입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진평연은 이 성명에서 “11월 2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며 “김한길 전 의원의 영입에 대하여 차별금지법안과 싸워 온 시민단체와 국민들은 깊은 우려를 갖고 있음을 밝히며 성의 있는 후속조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3년 2월,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다”며 “대다수 건전한 국민들의 문제 제기에 의해 법안은 철회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