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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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중 목사 “신년 계획들, 벌써 포기하신 건 아니죠?”목회·신학 2022. 1. 7. 13:30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신년에 계획을 세웠지만, 그 성취를 자신하지 못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6일 자신의 SNS에 남겼다. 김 목사는 ‘안 하던 거라서 그래요’라는 제목의 이 글에서 “좌절금지! 신년 계획들, 혹시 벌써 포기하신 건 아니죠?”라며 “안 하던 거라서 그래요. 내게 아직은 어색하고 다소 낯선 것일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게 재능이 없는 것도, 내게 능력이 없는 것도, 내가 구제불능이라서가 절대로 아니”라며 “포기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들을 하나하나 적어보세요”라고 했다. 김 목사는 “실패와 절망이라는 땅에 감추어 둔 달란트를 꺼내 최선을 다하시면 된다”며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달란트를 주신 분께서 성공도 주실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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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중 목사, CBS 신임 재단이사장으로 선출돼교단·단체 2021. 6. 1. 11:04
CBS 재단이사회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꿈의교회 김학중 담임목사를 제31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와 관련, 김 목사는 SNS를 통해 “저는 이 자리가 ‘명예의 자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일하라고 맡겨주신 자리, 철저하게 ‘사명의 자리’라 생각한다”며 “혹 이 자리를 통해 제가 명예를 받아야 한다면, 일이 다 끝나고 받겠다”고 했다. 이어 “그리고 초심을 잃지 않고, 그 명예마저 하나님께 영광으로 올려드리고 싶다”며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 열심히 일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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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는 하나님과 말씀을 나누는 대화”교회일반 2021. 1. 14. 15:27
김학중 목사가 아몬드 시즌 2에서 물음에 답을 하고 있다. ©꿈의교회 영상 캡쳐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최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시즌2 영상에서 ‘1년에 성경일독을 꼭 해야할까요?’라는 물음에 답했다. 김 목사는 “1년에 성경 1독은 분명히 크리스천들에게 훌륭한 신앙적인 결심”이라며 “그러나 횟수를 너무 강조하다 보면, 성경 묵상이 부담스러운 숙제가 되어버리곤 한다”고 했다. 이어 “숙제를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리고 하지 않아도 혼나거나 손해 보지 않는다면 안 하게 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심리”라며 “그래서 우리가 1년에 성경 1독을 실패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반드시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