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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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깨끗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면 좋겠다”교단·단체 2021. 9. 27. 11:41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쓴 책들 중 ‘청부(淸富)’라는 부제가 붙었던 ‘깨끗한 부자’는 한때 ‘청부론’ 논쟁을 일으켰다. 김 목사는 25일 유튜브 영상(날기새 712편)을 통해 이를 언급하면서 자신이 왜 이 책을 쓰게 됐는지, 그가 생각하는 ‘깨끗한 부자’란 무엇인지를 털어놨다. 잠언 20장 10절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라는 말씀을 읽은 뒤 본론에 들어간 김 목사는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에 대한 왜곡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했다”며 “그 책(깨끗한 부자)을 쓴 이유가 거기에 있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특별히 부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참 많았다. 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