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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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코드’ 예능에 커지는 우려 “청소년 미래 파괴”교단·단체 2022. 7. 27. 13:51
지상파 3사(KBS, MBC, SBS)와 SK텔레콤이 합작해 만든 OTT 서비스 웨이브(wavve)의 예능 프로그램 와 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두 프로그램은 각각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 ‘국내 최초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를 표방하고 있다. 소위 ‘동성애 코드’라는 지적이다.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25일 각각 서울 SKT 본사와 웨이브 사무실이 있는 영등포구 포스트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해 두 회사를 규탄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 사회가 점점 성적으로 문란해지고 성윤리규범이 파괴되고, 청소년들이 방종의 길로 빠지게 된 원인은 대부분 이러한 대기업들과 방송사들의 무책임한 돈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