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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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백교회, 첫 여성 목사 안수… 남침례회 입장과 ‘배치’교회일반 2021. 5. 11. 17:09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가 여성 목사를 허용하지 않는 남침례회(SBC) 소속임에도, 3명의 여성 목사를 안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들백교회는 7일 페이스북에 게시한 성명에서 처음으로 여성 3명인 리즈 퍼퍼(Liz Puffer), 신시아 페티(Cynthia Petty), 케이티 에드워즈(Katie Edwards)에게 목사 안수를 줬다며 “역사적인 날”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새들백교회는 이날 3명의 신임 장로를 임직했으며, 정신건강 치유사역인 ‘샐러브리티 리커버리(Celebrate Recovery)’의 새 글로벌 리더로 조니 베이커(Johnny Baker) 목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게시물은 9일 기준(현지시각) 793건의 ‘좋아요’와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