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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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회, 지역사회 ‘방역 봉사’로 주민들 호응교회일반 2021. 4. 1. 13:14
비가 내리던 지난 3월 27일, 당진교회(담임 우경식 목사) 사랑의방역봉사단(단장 홍맹선 집사)이 방역통을 들고 교회 인근 지역부터 방역을 시작했다. 봉사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당진시 곳곳으로 흩어져 지역사회를 위한 방역 봉사를 펼치고 있다. 벌써 1년째다. 당진교회 방역봉사단은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지역사회에 감염을 막기 위해 총남전도회(회장 조영석 안수집사)를 중심으로 봉사단을 만들었다. 지역사회를 섬기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서다. 남전도회장 조영석 안수집사는 “그동안 지역사회 덕분에 교회가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에 도움도 주고, 감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우경식 목사님의 제안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전도회가 주관했지만 지금은 여성 봉사자의 수가 더 많다. 봉사단은 “이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