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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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 서로 인신공격 중단하고 정책 대결을”교단·단체 2021. 10. 6. 11:59
“국민, 지난 1년 9개월 간의 팬데믹으로 절규 국민 외면한 채 오로지 권력 위해 경선 난투극 미래 비전 제시하는 생산적 토론에 앞장서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여야 대선 예비경선 후보 간의 저질 인신공격 즉각 중단하고 소신·정책·비전 대결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 일정에 돌입했다”며 “그런데 여야 막론하고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서부터 상대방을 물어뜯고 할퀴는 인신공격 경선이 벌어지고 있어 국민을 실망시키고 있다”고 했다. 이어 “각 정당을 대표해 대선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 위해선 소신과 정책, 비전에 대한 꼼꼼한 검증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그런 모습을 보고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