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종교시민단체신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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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회복될 때 교회 회복되고 나라도 살아날 것”교단·단체 2022. 2. 10. 11:58
대한민국 종교·시민단체 신년예배 및 교류식이 8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한국미래포럼·(사)한국기독교종교청협의회 등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예배와 2부 특강 및 교류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기념예배에서 구약성경 열왕기상 18장 30~40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박영우 목사(광주안디옥교회)는 “이스라엘의 악한 왕 아합은 바알과 아세라를 숭배했다. 이들은 여호와 하나님과 가나안의 토속신인 바알과 아세라도 함께 숭배한 혼합주의를 추구했다”며 “그 때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 엘리야를 예비해두셨다. 이와 비슷한 현재 대한민국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엘리야와 같은 사람을 예비해두셨다”고 했다. 박 목사는 “한국교회의 회복은 예배 회복에서 시작되며 그럴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대한민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