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이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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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춘 것 부족하지만 진정한 예배자를 찾습니다”목회·신학 2022. 1. 19. 12:00
미국 라이프라인미션 대표 유태웅 목사가 팬데믹 시대에 새로운 사역에 나선다. 평일에는 카페였던 장소가 주일이면 교회로 변신하는 카페교회를 시작, 현지 시간 오는 23일 11시 첫 예배를 드린다. 교회 이름은 더라이프교회다. 장소는 뉴욕 퀸즈 베이사이드 노던 216가에 위치한 카페 와플앤십으로, 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김아브라함 집사는 평소 일터사역에 큰 관심을 가지며 일터사역자 오선일 목사와 함께 협력을 해왔다. 이에 카페를 더라이프교회의 새로운 사역모델을 위한 장소로 선뜻 내줄 수 있었다. 유 목사는 팬데믹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와 카페가 서로의 요소를 결합한다면 충분히 목회적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카페를 교회장소로 빌려 사용하는 것을 구상하게 됐다. 더라이프교회는 한국에서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