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해외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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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교에서 현지 영적 리더 세우는 것 중요”교단·단체 2022. 10. 6. 11:40
4일 시작된 두란노해외선교회(이하 TIM) ‘30주년 기념 미래 선교전략 컨퍼런스’는 5일까지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TIM 대표) 기쁨홀에서 진행됐다. 컨퍼런스 마지막 날 할 커닝햄(Hal Cunnyngham) 미 남침례교 해외선교부(IMB) 글로벌 부회장이 주제연설을 했다. 그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세계 곳곳, 손길이 필요한 곳을 방문하며 음식, 식수, 거주공간, 의복 등 ‘요구(Needs)가 가장 필요한 곳은 시리아였다. 난민촌에 방문해 그곳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성경을 가르치고 설명하며 영적으로 개방시키기 위해 선교사를 파송했다”며 “오랫동안 선교사 중심으로 해오던 많은 것을 코로나19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현지에 영적 리더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