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시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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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동성애는 죄” 설교한 美 전도자, 체포돼국제 2021. 8. 11. 14:38
동성애는 죄라고 설교한 혐의로 체포 및 구금됐던 미국인 거리 설교자가 “영국을 비롯한 서방국가의 상황이 매우 나빠지고 있다”면서 “공산주의화 되어 가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라이언 시아보 씨는 지난 달 22일(이하 현지시간) 런던에서 동성애는 죄악이라고 설교한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인인 시아보 선교사는 런던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냈으며, 광장 등에서 젊은이들을 상대로 사역을 해왔다. 시아보 선교사는 CP와의 인터뷰에서 “자주 하던 대로 거리에서 복음을 전했지만, 30분 정도의 메시지였다. 이 같은 메시지를 전하는 과정에서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많은 주제를 다룰 수 있으며, 한 번은 동성애와 성전환주의(트랜스젠더리즘)에 대해 말했다. 동성애가 얼마나 파괴적인지, 그리고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