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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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현지서 구호활동’ 송솔나무 “하나님께서 인도”교단·단체 2022. 6. 22. 16:06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로고스선교회가 현지 시간 지난 16~19일, 우크라이나에서 구호 활동을 하고 있는 송솔나무 플루티스트를 초청해 간증 및 플루트 콘서트를 개최했다. 로고스선교회가 주최하고 크리스찬저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16일 로고스선교회 채플에서, 17일 한미장로교회에서, 19일 헤브론교회에서 각각 열렸다. 로고스선교회 본사에서 열린 첫 행사에서 송솔나무 플루티스트는 우크라이나 피난민 구조와 구호품 전달 상황을 전했으며, 후원금을 전달받은 뒤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간증을 통해 송솔나무 선교사는 “우크라이나 전체 인구 중 5%도 안 되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적극적으로 구조 활동 및 구호품 전달 역할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그가 만난 구호 물품 창고 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