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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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릭 워렌 목사의 마지막 설교… “끝을 염두에 두라”교단·단체 2022. 9. 5. 14:08
미국의 초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를 43년간 담임하며 목회한 릭 워렌(Rick Warren, 68) 목사가 마지막 주일 설교를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릭 워렌 목사는 담임목사로서 전하는 마지막 설교에서 1980년 교회를 시작할 때 처음 전했던 메시지를 꺼내 들었다. 2002년, 릭 워렌 목사의 유명 저서인 ’목적이 이끄는 삶’(Purpose driven life)은 그를 일약 세계적 작가이자 목회자로서 명성을 얻게 했다. 예배와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삶을 권면한 이 책은 137개 언어로 번역되어 다양한 판형으로 5천만 부 이상 팔렸다. 이날 워렌 목사는 새들백 교인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강단에 올랐다. 목회 43년 중 첫 15년을 보낸 강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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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워렌 목사 “기독교인들이 나쁜 습관 바꾸지 않는 4가지 이유”교단·단체 2022. 5. 18. 11:53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가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바꾸지 않는 이유 4가지를 설명하고 진리가 오랜 습관을 바꾸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공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릭 워렌 목사는 변화를 위한 개인의 노력에 초점을 맞춘 ‘나의 인생 재설정’ 시리즈의 일환으로 어머니의 날 설교를 전했다. 그는 “하나님과의 연결을 바꿔야 할 수도 있다. 건강을 바꿔야 할 수도 있다. 몸, 관계, 습관을 바꿔야 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수준을 바꾸고 싶을 수도 있다. 직업, 경력, 일을 바꾸고 싶을 수도 있다. 결혼 생활을 재설정하고 싶을 수도 있다”라고 했다. 워렌 목사는 전도서 7장 20절(“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