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워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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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침례회, ‘여성 목사 안수’ 새들백교회 회원 자격 검토국제 2021. 6. 22. 10:38
미국 남침례회(SBC) 내부위원회는 최근 교단의 방침과 달리 여성 목회자 3명을 안수한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와 계속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내슈빌에서 열린 SBC 연차총회에서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소재한 새들백교회의 회원 자격 여부를 묻는 헌의안이 교단 자격위원회에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격위원회는 SBC 소속 교회가 교단의 신앙과 실천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안은 루이지애나주 트라우트에 있는 펠로우십침례교회(Fellowship Baptist Church)의 샤드 티브스(Shad Tibbs) 목사가 헌의했다. 이 헌의안은 성에 대한 성경 말씀에 관해, 특히 여성이 교회의 특정한 직책과 설교를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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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후임 청빙 시작”국제 2021. 6. 10. 11:29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가 후임 청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릭 워렌 목사는 6일 주일 설교에서 “다음 주부터 우리는 공식적으로 후임자 청빙에 나설 예정”이라고 했다. 워렌 목사는 “아내 케이와 함께 1980년 교회 설립한 후부터 이 날이 결국 올 줄 알았다”면서 “그러나 아내와 함께 40년 인생을 교회에 바치겠다”고 했다. 워렌 목사는 “이는 큰 일이며,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심지어 끝의 시작도 아니다. 시작의 시작이지만, 날 대신해서 우리 가족을 미래로 이끌어 줄 차세대 목회자를 찾기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면서 청빙 과정을 시작해 다음 주 담임목사를 찾고, 교회 설립자로서 덜 가시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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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셀교회가 답”… 지구촌교회, 셀 컨퍼런스 성료목회·신학 2021. 5. 31. 11:36
지구촌교회(이동원 원로목사, 최성은 담임목사)가 ‘교회의 미래는 셀 교회-WITH 코로나 & POST 코로나’라는 주제로 지난 26~28일 경기도 성남 분당채플과 온라인에서 ‘2021 지구촌교회 글로벌 셀 컨퍼런스 V14’를 개최했다. 이번 셀 컨퍼런스에는 국내 약 563개 교회 4,591명이 등록했고, 해외에서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독일을 비롯해 유럽과 중앙·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등 20여 개국 60여 개 교회, 266명의 지도자들이 등록했다. 이에 총 4,857명이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지구촌교회 최성은 담임목사는 첫 번째 강의 ‘코로나 시대, 왜 셀 교회(목장교회)인가?’를 통해, 코로나 시대 고독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대안이 셀 교회임을 역설하며, 12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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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배우자의 품성 5가지교회일반 2021. 1. 12. 15:32
캘리포니아 주 레이크 포레스트에 있는 새들백교회 담임 목사인 릭 워렌 목사가 블로그에서 배우자를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건강한 감정’이며, 대부분의 결혼생활의 문제는 건강하지 못한 배우자의 감정 때문이라고 말한 부분이 눈길을 끈다. 릭 워렌 목사는 “모든 사람은 결함을 가지고 있다”며 “좋은 관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배우자의 감정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배우자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품성 몇 가지를 제시했다. 1. 친절하고 관대한 사람 2.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 3. 중독에 빠져 있지 않은 사람 4. 마음의 힘듦과 고통을 숨기지 않는 사람 5. 분노의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사람 그는 “위 리스트에 맞는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할지 모른다”며 “그러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