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맥퍼슨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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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 만에 현장예배 재개한 미 대형교회에 5천명 운집교회일반 2021. 4. 21. 17:14
코로나로 1년여 만에 현장 예배를 재개한 미국의 한 대형교회에 5천명 이상의 신도들이 운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락 처치(Rock Church)의 마일즈 맥퍼슨(Miles McPherson)담임 목사는 18일 4개 캠퍼스에 생중계된 예배에서 “1년이 지나 우리가 돌아왔다”며 교회 캠퍼스들과 교인들에게 “인내와 성실함에 진정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코로나가 왔지만, 코로나는 우리를 기절시키지 못했다”며 “어서 와보라. 하나님은 교회를 멈추지 않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간 우리는 많은 일을 겪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직장과 사업을 잃었지만, 하나님이 여러분을 지탱해 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