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
-
무신론자 하버드 여대생은 어쩌다 예수를 믿게 됐나문화 2021. 10. 7. 14:41
유튜브 채널 ‘700 Club Interactive’에는 완고한 무신론자였다가 기독교를 받아들이게 된 하버드 출신 여성 ‘조던 몬지’와의 인터뷰가 올라왔다.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조던은 무신론자 부모의 딸로서, 어릴 때부터 세상에는 증명해야 될 일이 많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조던은 “우리 가족은 경쟁심이 매우 강해서 최고가 되는 것에 최우선적인 가치를 두었다”며 “그래서 내 정체성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반에서 가장 똑똑한 학생이 되는 것에 있었다”고 말했다. 11살이 되자 하나님이 없다고 확신한 조던은 공개적으로 같은 반 크리스천 친구의 신앙에 도전장을 던졌다. 조던은 “성경의 모순점들을 찾아내서 포스트잇에 덕지덕지 적은 다음 친구와 논쟁했다”고 밝혔다. 고등학생이 된 조던은 스스로를 좋은 사람..
-
美 하버드대, 신임 교목에 무신론자 임명국제 2021. 9. 1. 13:03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교목으로 무신론자를 선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하버드대 성직자협회는 무신론자인 그렉 엡스타인(Greg Epstein)을 교목으로 임명했다. 베스트셀러인 ‘하나님이 없는 선’(Good Without God: What Billion Nonreligious People Do Believe)의 저자인 그는 유대인 가정에서 자랐다. 그는 “우리가 서로의 해답이기 때문에, 인간이 해결책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 의지해서는 안 된다”고 믿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엡스타인은 2005년부터 ‘휴머니스트 목사’였으며, 과거 학생들이 하나님이 아닌 서로에게 집중하도록 격려해 온 인물이라고 한다. 엡스타인의 공식 페이지는 그를 ‘휴머니스트 운동의 대부’로 묘사하고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