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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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금지법, 文 정권의 반역사적 행태”카테고리 없음 2021. 4. 29. 10:36
[제18회 북한자유주간] 대북 정보유입 활동 중요성 논의 지난 25일(이하 한국 시간)부터 시작된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이 온라인 화상을 이용해 닷새 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29일에는 ‘열린 마음’(Open Minds)이라는 주제로 대북 정보유입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총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는데, 첫 순서는 외부 정보를 접하고 탈북을 결심하게 된 탈북자들의 증언을 듣는 자리였으며, 두 번째는 한국에서 대북 정보유입 활동을 하는 탈북자들의 활동상과 생각을 듣는 자리였다. “‘라디오 안 들었다면 한국 와 있겠나’ 생각 종종 해” “대북전단 등 北 주민들한테는 피와 살 같은 생명력” “대북방송 등 통해 새로운 세계 보고 꿈 꿀 수 있어” 먼저 북한에 있을 때 한국의 드라마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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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처럼 전 국민이 인권 빼앗긴 국가 없어”사회일반 2021. 3. 2. 13:31
태영호 의원·한변·올인모, 북한인권법 세미나 개최 “文정권 출범 후 4년 동안 북한인권법 사문화 평가”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2일 여의도 국회에서 ‘북한인권법 통과 5주년 및 화요집회 100회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태영호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김태훈 변호사(한변 회장)의 인사말, 주호영 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축사, 김형석 교수(연세대 명예)의 강연, 태영호 의원·김진홍 목사·이민복 단장(대북풍선단)의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태 의원은 개회사에서 “북한인권법은 2005년 17대 국회에서 김문수 의원에 의해 발의된 후 11년 만인 2016년 19대 국회에서 여야의 극심한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