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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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기독교 집회에 2천여 명 운집국제 2021. 4. 27. 17:54
미국 복음주의 목회자인 마리오 무릴로(Mario Murillo) 목사가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주최한 부흥 집회에 2천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행사는 ‘리빙 프루프 모데스토(Living Proof Modesto)’ 제목의 부흥 집회로 22일 캘리포니아 모데스토에 위치한 욘 트루먼 야구 경기장(John Thurman Field)에 대형 천막을 설치하여 개최됐다. 무릴로 목사는 자신의 웹사트인 '마리오 무릴로 미니스트리즈'를 통해 “행사 시작 2시간 전에 이미 좌석의 절반이 가득 차서 예배를 오후 5시 35분으로 옮겨야 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로 채워지자 의자 500개를 더 빌려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두 편의 설교를 전한 무릴로는 첫 번째 설교에서 잃어버린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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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현장 예배”… 코로나 벗어나는 미 한인교회교회일반 2021. 4. 23. 17:57
미국 텍사스주 캐롤턴에 위치한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는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리뉴(Renew) 714' 특별 집회를 열고 2주간 매일 저녁 7시 14분에 현장 예배로 모였다. '부활은 리뉴입니다'(누가복음 24장)라는 주제로 지난 부활절부터 시작된 특별 집회에선 이은상 목사(세미한교회), 이혜진 목사(아틀란타 벧엘교회), 존 최 교수(달라스침례대학교),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말콤 야넬 교수(Southwestern), 조장원 목사(워싱턴 예수나무교회)가 강사로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리뉴 714'는 현장 예배가 중점이 된 특별 집회로 미동부와 서부, 그리고 남부의 모든 강사가 온라인이 아닌 세미한교회 본당에 와서 직접 말씀을 선포했으며,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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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 만에 현장예배 재개한 미 대형교회에 5천명 운집교회일반 2021. 4. 21. 17:14
코로나로 1년여 만에 현장 예배를 재개한 미국의 한 대형교회에 5천명 이상의 신도들이 운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락 처치(Rock Church)의 마일즈 맥퍼슨(Miles McPherson)담임 목사는 18일 4개 캠퍼스에 생중계된 예배에서 “1년이 지나 우리가 돌아왔다”며 교회 캠퍼스들과 교인들에게 “인내와 성실함에 진정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코로나가 왔지만, 코로나는 우리를 기절시키지 못했다”며 “어서 와보라. 하나님은 교회를 멈추지 않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간 우리는 많은 일을 겪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직장과 사업을 잃었지만, 하나님이 여러분을 지탱해 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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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목회 개혁으로 부흥 경험”교회일반 2021. 4. 14. 15:09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제한된 여건 속에서, 온라인 사역으로 인해 부흥을 경험하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의 한 침례교회를 뱁티스트 프레스가 최근 소개했다. ‘뱁티스트 탬플 교회(Baptist Temple Church)’는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을 강타한 첫 8주간 4개의 캠퍼스에서 200명 이상이 예수를 영접하고, 80명이 세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교회는 3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 사역으로 완전히 전환하여 사역에 다시 초점을 맞추는 기회로 삼았다. 크리스 듀프리(Chris Dupree) 담임목사는 교회의 온라인 접근 방식이 단순히 청중들이 프로그램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집에 실제로 교회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듀프리 목사는 “우리가 한 일 중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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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회가 사용하는 교역자 트레이닝 ‘강점테스트’교회일반 2021. 4. 6. 16:27
여러분들은 리더쉽 훈련을 어떻게 하십니까? 저는 새들백교회를 섬기며 가장 감사한 것 중의 하나는 교회가 의도적으로 1년에 수차례 교역자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지난 5년간 교회를 섬기면서 여러 가지 성격유형 테스트와 강점테스트를 했던 것 같습니다. 올해도 다르지 않게 얼마 전 교회에서 이메일 하나를 받았습니다. Strengths Finder 테스트를 다음 주까지 해오라는 말이었습니다. Strengths Finder는 한국에서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이라는 책으로 소개가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책 소개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왔다. 말을 잘 못 하는 사람은 화술 강좌에 등록하고,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프레젠테이션 강좌에 등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