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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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5월 가정의 달 맞아 미혼모 지원교단·단체 2021. 5. 12. 15:28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2일 오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서 사회에서 소외된 채 외롭게 아기를 양육하는 미혼모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행사를 마련했다.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매년 5월에 개최해 온 미혼모 돌돔 나눔 사업은 올해로 일곱 번째로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가 최근에 동작구 상도동에서 구로구 오류동으로 이전한 후 가진 첫 번째 행사였다.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김효종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김학필 목사가 기도하고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위기 속에 기적”(출2:1~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태섭 목사는 설교에서 “모세는 태어나자마자 죽을 위기에서 그 어머니의 믿음으로 물에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