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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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들 “인권위, 편향된 이념으로 소수 인권만 보장”교단·단체 2022. 5. 27. 14:28
2030 청년정치 시민단체인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대표 김정희)가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가인권위원회를 규탄하는 내용의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김정희 대표의 환영사와 정경희 의원(국민의힘)·황교안 전 국무총리·최대권 교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명예교수)·김일주 교수(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의 축사로 시작됐다. 김 대표는 환영사에서 ‘바로서다’에 대해 “2030 청년들을 깨워서 대한민국을 재건국 하기 위해 창립된 단체로서 사상적, 역사적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다음 세대 청년들을 정치, 언론, 문화의 중심에 세우려는 청년정치 시민단체”라고 소개했다. 또한 “국민의 자유를 침해하고 대다수 국민의 인권을 억압하며 편향된 이념에 따른 소수의 인권만을 보장하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