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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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윤리 기준, 그것은 바로 성경”교단·단체 2022. 3. 4. 11:11
박재은 교수(총신대 조직신학)가 3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절대적 윤리 기준이 있나요? 선과 악 다 상대적인 것 아닌가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박 교수는 “기준은 바꿀 수 없다. 그리고 속성이 일시적여서도 안 되며, 불변하고, 영원한 속성이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절대적 윤리 기준은 있는 것이다. 그것이 윤리, 도덕, 신학이든지 언제나 절대적인 기준점은 존재한다”며 “세 가지 논점에서 보면, 먼저는 윤리적인 기준이 절대적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늘 두 학파의 논쟁이 있었다. 하나는 절대적 윤리관 학파는 기본적으로 기독교 윤리학을 구성하는 큰 학파로서 그들의 주장은 ‘교본’(Text)의 기준에 근거하여 삶을 살아가자는 것이다. 고정성을 지닌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학파는 상대적 윤리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