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피해자치료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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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피해자치료시민연대,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치료 기금 1천만원 전달교단·단체 2022. 1. 3. 15:23
백신피해자치료시민연대(이하 백피연, 대표 남궁현우 목사)가 코로나19 백신 피해자를 돕기 위해 지난 25일 광화문 정부 서울 청사 앞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1천만원의 후원금이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이하 코백회)를 통해 전달됐으며, 정부의 보상과 돌봄을 받지 못하는 피해 당사자와 가족들을 위해 사용됐다. 질병청 자료(12월 19일 기준)에 의하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누적 40만1998건이며, 이상반응 신고 후 사망한 사례는 누적 1052명으로 나타났다. 백피연은 "정부와 질병청은 백신 피해자들에 대하여 인과성을 입증할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으며, 어떠한 보상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작용에 대한 인과성 입증은 제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