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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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목표로 성숙한 교회가 되기 위한 두 가지는…”목회·신학 2022. 2. 10. 13:57
부전교회(담임 박성규 목사)가 8~10일 2일간 오전 ‘교회, 그 본질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제185차 행복한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둘째 날인 9일에는 ‘예수님을 목표로 성숙하는 교회’(엡4:13)라는 제목으로 박성규 목사가 설교했다. 박 목사는 “예수님을 목표로 성숙하는 교회가 되기 위한 첫 번째는 ‘우리 신앙 성숙 목표는 예수님이시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종종 나의 신앙을 점검할 때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 적용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기준으로 나를 평가해야 한다. 왜냐하면 신앙의 목표가 예수님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오늘 본문에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라고 했다. 이것을 헬라어 원문으로 보면 ‘그리스도의 충만한 키의 크기까지’로 풀이된다”며 “즉, 우리는 예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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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자녀교육의 핵심”목회·신학 2022. 1. 11. 15:11
부전교회(담임 박성규 목사)가 3~7일 5일간 오후 8시 본당에서 ‘고난의 시대를 돌파하는 신앙’이라는 주제로 2022 신년개강특별저녁기도회를 개최한다. 7일 마지막 날에는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여경지근의 교육’(잠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교수는 “신앙생활을 달리기 경주에 비유를 하면 단거리 경주가 아닌 릴레이 경주와 같다”며 “내가 열심히 달려서 목표지점을 통과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주자에게 신앙의 바톤을 물려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고 했다. 이어 “한국교회가 신앙의 바톤은 떨어트리는 것은 아닌가. 감당해야 할 여러 가지 사명과 과제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사명은 신앙의 대를 이어가는 것”이라며 “지금도 영광스런 하나님의 교회이지만, 대를 이어 갈수록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