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유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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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금지법, 文 정권의 반역사적 행태”카테고리 없음 2021. 4. 29. 10:36
[제18회 북한자유주간] 대북 정보유입 활동 중요성 논의 지난 25일(이하 한국 시간)부터 시작된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이 온라인 화상을 이용해 닷새 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29일에는 ‘열린 마음’(Open Minds)이라는 주제로 대북 정보유입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총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는데, 첫 순서는 외부 정보를 접하고 탈북을 결심하게 된 탈북자들의 증언을 듣는 자리였으며, 두 번째는 한국에서 대북 정보유입 활동을 하는 탈북자들의 활동상과 생각을 듣는 자리였다. “‘라디오 안 들었다면 한국 와 있겠나’ 생각 종종 해” “대북전단 등 北 주민들한테는 피와 살 같은 생명력” “대북방송 등 통해 새로운 세계 보고 꿈 꿀 수 있어” 먼저 북한에 있을 때 한국의 드라마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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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과 독재서 벗어난 북한의 진정한 자유 위해 기도”국제 2021. 4. 26. 14:07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이 25일 한국에서 열린 기도회로 그 시작을 알렸다. ‘개방! 북한(Open! North Korea)’이라는 주제 아래, 앞으로 5월 1일(미국 동부시간 4월 30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중심으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에는 국내 탈북민들이 주로 참석했으며, 이번 북한자유주간을 주관하는 미국의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 등 미국 측 인사들이 온라인 화상을 통해 참여했다. 이들은 북한 내 정치범수용소의 폐지, 중국 내 탈북민들에 대한 강제북송 중지 등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무엇보다 복음으로 북한이 재건되기를 간절히 바랐다. 아울러 이번 북한자유주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도 마음을 모았다. 또 참석자들은 자유북한방송을 통해 전해진 미국 의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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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이어 ‘자유주간’… 연이은 미국발 ‘북한 인권’ 외침사회일반 2021. 4. 22. 11:55
대북전단금지법 등 다시 다뤄질 것으로 예상돼 서울서 예배·기도회로 시작… 다양한 인권 논의 주최 측, 마지막 날 中 아닌 韓 대사관 앞 시위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연례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 행사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현지시간 오는 24일부터 30일(한국은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린다. 올해가 18회째로 주제는 ‘개방! 북한(Open! North Korea)’이다. 특히 이번 ‘북한자유주간’은 지난 15일 미국 의회 내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한국의 소위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한 청문회를 개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열리는 것이어서 국내외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는 당시 청문회에서 증언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