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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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처럼 전 국민이 인권 빼앗긴 국가 없어”사회일반 2021. 3. 2. 13:31
태영호 의원·한변·올인모, 북한인권법 세미나 개최 “文정권 출범 후 4년 동안 북한인권법 사문화 평가”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2일 여의도 국회에서 ‘북한인권법 통과 5주년 및 화요집회 100회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태영호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김태훈 변호사(한변 회장)의 인사말, 주호영 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축사, 김형석 교수(연세대 명예)의 강연, 태영호 의원·김진홍 목사·이민복 단장(대북풍선단)의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태 의원은 개회사에서 “북한인권법은 2005년 17대 국회에서 김문수 의원에 의해 발의된 후 11년 만인 2016년 19대 국회에서 여야의 극심한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