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립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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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일만성도 파송운동, 작은 교회와 상생 이뤄가길”교회일반 2021. 4. 19. 16:52
분당우리교회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에 대한 이찬수 담임목사의 3차 중간보고 영상을 지난 15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목사는 “‘일만성도 파송운동’이 교회 내부 부교역자 15명과 외부청빙 교역자 14명을 합쳐 29개 분립개척교회로 이달 첫째 주일부터 시작한다”며 “9개월의 과도기를 거친 뒤 올 연말까지 완전한 독립교회로 분립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목사는 당초 30개 교회로 분립할 것이란 발표와 달리, 29개 교구로 분립계획을 수정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발표 2일 전, 외부에서 청빙된 한 목사님에게 사정이 생겼다. 보완할 시간도 없고, 인위적으로 30개라는 숫자에 맞추면 문제가 생길 것 같아, 29개 교구로 분립하기로 했다”며 “30개 교회는 나와 당회에서 결정한 숫자지만, 29개 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