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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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도로점용 원상회복명령 취소 소송 패소교단·단체 2024. 4. 5. 16:10
서초구청, 확정 판결 후 교회 측에 원상회복명령 교회 측 불복해 소송 제기했으나 본안서 기각돼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서초구청을 상대로 제기한 도로점용 원상회복명령 취소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지하철 서초역 일대 공공도로 지하를 점용해 현재의 예배당을 건축한 사랑의교회에 대한 이 소송에서 최근 이 같이 판결했다. 이 사건은 지난 2011년 서초구 주민 293명이, 2010년 서초구청이 사랑의교회에 내준 도로점용허가가 위법하다며 서울시장에게 감사를 청구하면서 시작됐다. 서울시장은 이듬해 이 처분의 시정을 서초구청에 요구했다. 그러나 서초구청이 이에 불복하면서 주민소송으로 이어졌다. 당시 피고는 서초구청장이었고 사랑의교회는 보조참가인 자격으로 이 소송에 참여했었다. 1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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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대학부 1천7백여 청년들, 밤 새워 기도교단·단체 2024. 3. 18. 18:54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대학부 1천7백여 명의 청년들이 최근 서울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밤을 새워 기도를 드렸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GODSEND All-Night Prayer’(이하 Godsend) 기도회다. Godsend는 청년들에게 보냄받은 제자로서의 사명을 일깨우기 위해 시작된 사랑의교회 대학부의 기도회이다. 자정부터 시작된 Godsend는 찬양으로 시작해 아침 6시까지 계속됐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이날 찬양을 인도했다. 이어서 주종훈 목사(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가 누가복음 9장 57~62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를 따름’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특히 말씀과 간증을 통해 청년들에게 “어떤 조건과 상관없이 그리스도를 따를 것”을 도전했다. 어느덧 새벽 4시를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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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 “안디옥교회 부흥 재현 위해 필요한 7가지는…”교단·단체 2022. 9. 28. 14:14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6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5천5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행사는 27일까지 계속된다.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을 체험하는 전환점을 갖도록 하기 위해 사랑의교회가 마련한 행사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오정현 목사는 신약성경 사도행전 11장에 등장하는 ‘안디옥교회’에 대해 전하며, 한국교회가 안디옥교회를 닮아 회복을 넘어 부흥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오 목사는 “목회자가 영적으로 깨어 있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고난을 당하든지 아니면 믿음의 모험을 하는 것”이라며 “믿음의 모험은 우리 생각의 틀을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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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나라 회복·수해민 치유 위해 ‘산상기도회’교단·단체 2022. 8. 17. 13:45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광복절 77주년을 하루 앞두고 있던 지난 14일 오후 ‘청계산 산상기도회’를 가졌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이날 네 차례의 광복절 주일예배를 드린 후 청계산에 올라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위해, 코로나와 수해로 고통 받는 이웃들의 치유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드려진 기도회는 3천5백여 명이 현장에 모였고 온라인 및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6천여 여명, 대학부 및 청년부 등 사랑의교회 본당 및 부속예배실에서 4천여 명이 중계를 통해 동참하는 등 총 1만4천여 명이 기도회에 마음을 모았다. 기도회를 인도한 오정현 목사는 “오늘 이 자리가 ‘기도의 함대’를 띄우고, ‘기도 대첩’의 거룩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무엘상 16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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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특새 성료… 연인원 9만여 명 참여교단·단체 2022. 4. 25. 16:31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제20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특새)를 개최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특새 기간, 매일 새벽 7천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온라인으로는 6천여 명이 접속하며 매일 1만3천여 명이 참여했다. 이렇게 7일 간 특새에 참여한 연인원은 모두 9만여 명이다. 또 국내외 1천3백여 개 교회(국내 8백여 개 해외 4백여 개)가 협력했다. 교회 측은 “매일 새벽마다 한국과 세계 교회가 성령 안에 하나 되어 회복을 넘어 놀라운 부흥과 응답을 체험한 제20차 특새”라며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은 특새의 풍성한 은혜를 통해 예배 회복의 진원지가 되게 하심을 감사하며 사랑의교회가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플랫폼으로 헌신하도록 다짐했다”고 전했다. 오정현 목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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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전도폭발’ 최고상 수상교단·단체 2022. 4. 14. 15:05
사랑의교회가 지난 9일 새벽에 드린 토요비전새벽기도회에서 ‘국제전도폭발’(이하 전도폭발)로부터 디 제임스 케네디(D,James Kennedy) 최고상을 수상했다. 전도폭발 측은 “국제전도폭발사역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일에, 사랑의교회가 이룬 탁월한 성취가 전 세계 전도폭발 사역 교회의 모범이 되었다”고 상을 수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전도폭발 한국지부 대표 홍문균 목사가 최고상을 전했으며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이 상은 한국교회를 대신해 받은 상으로 사랑의교회 모든 성도들이 더욱 마음을 모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더욱 헌신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도폭발은 제임스 케네디(D,James Kennedy) 목사가 미국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코럴 릿지 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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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특새 마쳐… 연인원 10만여 명 참여교회일반 2021. 11. 16. 10:57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거룩한 새판짜기,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제19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개최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이번 특새 현장에는 매일 1만여 명 이상의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온라인으로는 5천여 명의 전 세계 성도들이 동참해 연인원 10만여 명이 함께 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13일엔 찬양예배인 ‘내 영혼의 풀 콘서트’가 진행돼, 성도들은 찬양과 기도로 헌신을 다짐했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사랑의교회는 “이번 특새를 마치며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가 왕이 되심을 선포하고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와 협력해 ‘회복을 넘어 이전에 없던 부흥’을 경험하게 하실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정현 목사는 특새를 마치며 “비록 코로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