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특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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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특새 1만여 성도들,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교단·단체 2024. 4. 11. 14:58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의 일정으로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특새)를 진행하고 있다. ‘사는 날 동안 능력이 있으리로다’(신명기 33:25)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특새에는 지금까지 매일 새벽 1만여 명이 참석했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특히 3일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해 성도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살려 주옵소서!’라고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고 한다. 또 우리나라가 ‘태평양과 동북아 평화의 모퉁잇돌’로 쓰임받도록 기도했다고. 아울러 교회 측은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를 통해 ‘좋은 지도자의 복’을 주사, 대한민국이 ‘제사장 나라’로 쓰임 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오정현 목사는 “이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