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클럽
-
“방과후 사탄클럽 허용한 美 초등학교… 학부모 반발”국제 2022. 1. 21. 14:53
미국 일리노이주 한 교육구가 방과후 사탄클럽을 홍보하는 전단지를 나눠준 이유로 학부모들로부터 항의를 받은 초등학교를 방어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일리노이주 몰린에 소재한 제인 아담스 초등학교는 ‘헤이 키즈, 방과후 사탄 클럽에서 신나게 놀자’라고 기록된 전단지를 배포했다. 이 클럽은 사탄 사원이 후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이 전단지에는 해당 방과후 프로그램이 ‘과학 프로젝트, 퍼즐 및 게임, 예술 및 공예 프로젝트, 자연 활동’에 관한 것이라고 나와 있다. 많은 학부모들은 전단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후, (이를 허용한) 몰린-코울 밸리 학군을 비판했다고 CBN 뉴스가 보도했다. 한 부모는 트위터에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허용한 모든 이사회멤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