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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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면예배 30% 적용, 1주일 연기교회일반 2021. 7. 1. 14:27
수도권에 7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었던 새 거리두기 단계가 1주일 유예된다. 이에 따라 이 지역 내 교회의 대면예배 가능 인원도 이 기간 동안 현재 단계의 방역지침인 예배당 좌석 수의 20% 이내로 유지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부겸 국무총리, 이하 중대본)는 30일 논의에서 수도권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엄중해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하되, 단계기준 초과 시 수도권을 3단계로 격상하기로 하고, 지자체별로 이행기간 동안 최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후 서울시가 이날 자치구 회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 하에 1주일 간 거리두기 체계 적용 유예를 결정하고 중대본에 이를 알린 것. 경기도와 인천시도 같은 결정을 내렸다. 중대본 역시 여기에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