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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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문제, 정말 기독교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목회·신학 2021. 11. 17. 11:33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15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교회 본당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 “교회, ‘선택적 대면 상황’ 만들어야” 이날 첫 강연자로 나서 ‘한국교회와 초기 코로나 대응’에 대해 발표한 소강석 목사는 지금까지의 코로나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 조치로 인해 교회의 예배가 제한된 것과 관련,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행위라고 규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러나 교회는 이웃의 생명을 존중하고 코로나 방역에 앞장서야 하는 사회적 책임도 있다”고 했다. 이런 환경에서 소 목사는 교회가 교인들에게 ‘선택적 대면 상황’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교회의 방역을 강화하고, 현장에 나올 수 없는 교인들을 위해 온라인 등의 대안적 상황을 조성해야 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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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수고 잊지 않을 것”교회일반 2021. 6. 24. 11:33
제71주년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 및 평화 기원 예배가 23일 오전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와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국의 참전용사들이 현장에 참석하고, 미국의 참전용사들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참여했다. 이철휘 장로(예비역 육군대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선 기수단이 해외 참전국의 국기를 들고 입장했다. 이후 다 같이 찬송가 582장(어둔 밤 마음에 잠겨)를 부른 뒤 서정열 장로(예비역 육군소장)의 기도, 이도상 안수집사(예비역 육군준장)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새에덴교회 찬양대가 줌(ZOOM) 영상을 통해 ‘할렐루야’ 찬양을 불렀다. 이어 소강석 목사가 ‘잊지 않겠습니다’(신명기 32:6-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참전용사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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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강석 목사 명예도지사 위촉교단·단체 2021. 6. 22. 10:29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20일 예장 합동 총회장이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를 종교인 최초로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도는 남북 강원도 간의 평화협력 프로젝트의 범종교적인 지원과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소 목사는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국민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붐 조성을 위한 각종 행사를 지원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대회 한국기독교봉사단 상임대표를 역임하면서 동계올림픽 기간 해외 참가 선수단 및 관광객을 위한 자원봉사를 추진하기도 했다. 도는 “또한 올림픽 이후 조성된 평화분위기를 이어나가고자 2018년 3월 국가조찬기도회 설교, CTS 인터뷰,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