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위한 고난
-
“저출산 위기,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 지키기 위해 싸워야”교단·단체 2024. 4. 19. 18:35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와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공동주최하고 대구동신교회(담임 문대원 목사)가 주관하는 ‘생명을 위한 고난’ 특별예배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매일 저녁 7시(12일은 저녁 8시)에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생명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넷 째날인 11일에는 현숙경 교수(침례신학대학교 교수,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여성위원장)가 ‘저출산의 위기’(요 10:10~11)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현 교수는 “우리나라는 1960년에 국제가족계획협회(IPPF)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출산 정책이 진행되었다. 이 당시 한 가족당 6명이 출산이 되었는데, 1983년도에 이르러 2.06명으로 하락했다. 즉, 인구대체율 이하로 떨어진 것”이라며 “분별할 수 있는 정책 전문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