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사랑하는목회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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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단체 “12~17세 백신 접종 전면 중단해 주길”사회일반 2021. 10. 1. 13:37
생명을 사랑하는 목회자 연합(총무 허장 목사, 이하 목회자 연합)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고3 학생 백신접종 피해대책 촉구 및 소아 청소년 백신접종을 중지해 달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하고,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 정부 주요 공직자들에게 서신을 보냈다. 목회자 연합은 서신에서 “28일 기준 방역당국의 통계에 의하면 10대 청소년 코로나 누적 감염자는 26,624명인데, 사망자는 한명도 없다. 치명율이 제로다. 10대 청소년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극복을 하고, 자연면역 항체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했다. 이들은 “코로나 백신은 치명율이 높은 고 위험층에게 한정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합리적인 것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