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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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구출 사업가 여권 무효화 즉각 취소해야”교단·단체 2022. 6. 21. 11:40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있었던 탈북자 구출사업가에 대한 여권 무효화 조치를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보도에 따르면 한국인 A씨는 2013년부터 한국으로 오기를 원하는 중국 내 탈북민들의 구출과 한국 이주를 돕는 탈북자 구출지원 사업을 해 온 사람”이라며 “그는 지난 2019년 10월 탈북민 4명을 차에 태우고 심양으로 향하던 중 검문에 걸려 1년 2개월 동안 중국 내 교도소에서 복역한 후 2021년 6월 출소와 함께 귀국했다”고 했다. 이들은 “오랫동안 탈북자 구출지원사업을 해 오면서 구축한 인맥과 노하우를 가진 A씨에게는 이 일 후에도 끊임없이 탈북자들로부터 구출요청이 이어졌고, 이에 지난해 11월 역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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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근현대사, 기독교 영향력 너무 낮게 평가”교단·단체 2022. 6. 21. 11:36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횃불회관) 화평홀에서 ‘한국 근현대사, 대한민국, 그리고 기독교’라는 주제로 2022년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선 최철희 선교사(시니어선교한국)의 사회로 육호기 목사(GMS 원로 선교사)가 ‘매력 있는 인물이 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폐회예배에선 이일호 박사(칼빈대 은퇴교수)의 사회로 ‘여호와께서 인도하심을 알 것이이요’라는 제목으로 김중석 목사(사랑교회 원로, 북세연 사무총장)가 설교했다. 아울러 2022년 상반기 사업보고를 받고 하반기 사업계획도 논의했다.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는 주제발표에서 한국 근현대사의 기독교적 이해를 위한 전제로 한국의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가 갖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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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한미동맹 잘 유지되도록 기도해야”교단·단체 2022. 5. 31. 15:22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있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에 대한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20일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서 첫 만남을 갖고 ‘반도체 공급망’과 ‘기술 동맹’을 체결했다. 미국 대통령이 방한 일정으로 반도체 공장부터 찾은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은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만나는 것으로 시작했고, 현대 자동차 정의선 사장을 만나는 것으로 끝났다”며 “한미동맹이 군사 안보동맹에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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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화해의 기독교, 감사·나눔·섬김으로”교단·단체 2022. 5. 30. 15:06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횃불회관 화평홀(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에서 ‘새로운 한국사회를 위한 치유와 화해의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24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최 선 목사(세계로부천교회 담임)의 사회로, 이일호 목사(칼빈대 은퇴교수)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최철희 선교사(시니어선교학국 대표)가 ‘세계 각국 선교지를 위하여’, 육호기 목사(GMS 원로 선교사)가 ‘복음통일과 샬롬나비를 위하여’ 각각 기도, 한영태 목사(전 서울신대 총장)의 설교, 인성희 교수(백석대)·박인혜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의 특별찬양, 김윤태 총무(백석대기독교전문대학원 원장)의 강령제창, 박봉규 목사(한장총 목회자교육원 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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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기독교인들, 유럽 전체로 흩어져 교회 개척”교단·단체 2022. 5. 3. 13:58
김대오 우크라이나 선교사가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샬롬나비 행동 기도모임’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김대오 선교사는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부차에서 13년 간 현지인을 위한 선교를 감당하다 전쟁 발발로 그곳을 탈출해야 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상임대표)는 김대오 선교사를 격려하고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서 전달한 헌금에 감사를 표했다. 이후 샬롬나비 중보기도 이사인 배선영 목사(송파가나교회)는 기도목록을 만들어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기천 교수(장신대 신약학)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에 당장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통성기도를 했고, 이어서 최성민 간사가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를 드렸다. 갑작스럽게 발발한 전쟁으로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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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 다시 세우고 종교 자유 존중해주길”교단·단체 2022. 3. 21. 14:41
“대한민국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 회복하길 공정·상식 바로 세우고 국민 화합·통합 시켜야 용산 집무실 이전은 국민 소통의 새 패러다임 쿼드, 오커스, 파이브아이즈에 적극적 참여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다시 세우고 한미동맹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샬롬나비는 21일 발표한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란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 같이 요청했다. 샬롬나비는 “윤 당선자는 당선 인사에서 밝힌 바 같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체제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이 지난 5년간 문재인 정권 아래서 흔들렸다. 새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1948년 건국과 산업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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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한인 선교사 “식료품 등 조달 어려워… 주민들 힘들어 해”교단·단체 2022. 3. 11. 11:52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세계선교부(대표회장 황양곤 목사)에서 파송받은 김대오 우크라이나 현지 선교사(우크라이나 현지선교회 회장)는 10일 오전 샬롬나비행동(대표회장 김영한 박사, 사무총장 소기천 교수)이 주최한 온라인 줌(ZOOM) 모임에서 현지 소식을 전했다. 9일(현지 시간)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달 24일부터 현재까지 총 1424명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상자가 나왔다. 이 가운데 민간인 516명이 사망했다.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한 김 선교사는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을 거쳐 우크라이나에서 11년 동안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김 선교사는 러시아 군대의 우크라이나 침공 상황에서 극적으로 탈출했지만, 다시 우크라이나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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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와 헌법 지킬 지도자 선택하자”교단·단체 2022. 3. 8. 11:13
“3·9 대선, 자유민주주의와 전체주의의 싸움 북한에 평화 구걸하는 대통령 더는 원치 않아 해양지향적 시야로 자유민주 이끌 자 뽑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7일 발표한 ‘2022년 대통령 선거 논평’에서 “안보와 자유민주, 시장경제, 헌법과 법치를 지키며 국민을 통합할 후보에게 투표하자”고 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지키는 중대한 선거”라며 “‘문재인 5년’은 1948년에 세운 대한민국, 산업화를 성공시킨 대한민국, 그 후 민주화까지 이룩한 대한민국, 그래서 마침내 세계 10대 교역국이 된 선진 한국이 난폭하게 유린당한 시대였다”고 했다. 이들은 “3·9 대선은 그렇게 망해간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