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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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 백신 음모론 배격하고 접종 참여하자”사회일반 2021. 6. 1. 11:22
“현시점에서 확산 차단·종식 위해서는 지역사회 백신 접종률 높이는 것 중요 접종, 현재 코로나 극복 위한 유일한 길 집단 면역 형성해 정상 생활 돌아가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된 논평을 3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인류를 거세게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에 맞서 지금 우리는 마스크 쓰기로 인한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일상생활의 자유를 희생하면서까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류가 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자 최선의 방법은 백신 대량접종을 통한 집단면역을 이루는 길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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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동거 등도 가족 범주로? 혼란 초래할 것”교단·단체 2021. 5. 25. 13:59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여성가족부(여가부)의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 등을 비판하며, 성경적 결혼과 성, 가정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가정의 달’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여가부는 최근 발표한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을 통해 ‘혼인·혈연·입양으로 이뤄진 사회의 기본단위’로 가족 개념을 규정한 현행 건강가정기본법의 개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가부는 “법률혼·혈연 중심의 가족 개념이 제도와 인식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어 내기엔 미흡하다”며 “가족 구성의 다양성 포용을 위한 법·제도 마련과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강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비혼 동거 커플 등 관계의 권리 보호를 위한 지원 및 정책방향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샬롬..